자신의 내면 문제를 투영하는 것

 

 

“하루 착한 일을 행하면

복이 비록 이르지는 않더라도

재앙은 스스로 멀어질 것이요,

 

하루 악한 일을 행하면

화가 비록 이르지는 않더라도

복은 스스로 멀어질 것이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봄 동산의 풀과 같아서 자라는 것이 보이지는 않아도 날로 더해질 것이요,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은

칼을 가는 숫돌과 같아서 그 닳아 없어짐이 보이지는 않아도 날로 이지러질 것이다.”

 

 

- 동악성제의 가르침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살아가면서 우리는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바라기보다는 먼저 베푸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작은 친절 하나가 누군가의 하루를 밝게 만듭니다.

길을 걷다가 마주친 낯선 이에게 미소를 건네고, 힘들어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도와주는 것. 이러한 작은 행동들이 모여 우리 주위를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듭니다.

 

또한, 베푸는 삶은 우리 자신에게도 큰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남을 도우면서 느끼는 보람과 만족은 그 어떤 물질적 보상보다 값집니다.

베푸는 행위는 우리 마음을 넓고 깊게 만들어주며, 인간관계를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이런 경험들은 우리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 줍니다.

 

오늘부터는 좋은 사람을 찾기보다는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기로 다짐해 봅시다.

무언가를 바라기보다는 먼저 베풀고, 작은 친절을 나누며 살아가는 삶이 결국 우리 모두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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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의 심리적 동기

• 습관적으로 타인을 비난하고 험담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불행과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그렇게 행동합니다.
• 이런 사람들은 자신보다 불행한 사람을 찾아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려 합니다.
• 이들은 자기 자신과 자신이 좋아하는 것 외에는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 이는 자신의 결핍감과 열등감을 보상하려는 심리에서 비롯됩니다.

• 사람들은 관계 강화, 질투, 불안감 해소, 인정받고 싶은 욕구 등의 심리적 이유로 험담을 하게 됩니다.
• 험담을 통해 자신의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키려 하지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험담의 의미와 배경

• 험담은 특정 대상의 부정적인 면을 그 사람이 모르게 말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 이 용어는 1990년대 초반 TV 프로그램에서 '뒷다마'를 '뒷담화'로 순화하면서 일반화되었습니다.
• 뒷담화는 당구 용어 '뒷다마'에서 유래한 것으로,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우회적으로 비난하는 행위를 비유한 것입니다.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헐뜯는 행동은

자신의 내면 문제를 투영하는 것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심리를 이해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자가 말하였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으로써 갚는다.”

 

 

사마온공이 말하였다.

“재물을 모아

자손에게 물려주더라도

반드시 자손이 다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요, 책을 쌓아 자손에게 물려주더라도 반드시 자손이 다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남모르게 음덕을 쌓아 자손을 위한 계책으로 삼느니만 못하다.”

 

하늘미소 - 인연 따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하늘미소 - 잃어버린 시간

하늘미소 - 신은 항상 우리에게 속삭이고 있다

 

'가장 좋은 죽음을 맞는 방법' 이란 '가장 좋은 삶을 사는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