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겪는 우연은 말 그대로 우연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것도 역시 에너지이고 작동하는 기능성의 장이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면서도,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상황을 바꾼다는 사실은 까맣게 모르고 있다. 그 결과, 우리는 이런 무한한 힘은 제쳐두고 상상이나 가능성을 전혀 활용하지 않는 기본적인 프로그램만 따른다. - 팸 그라우트, 〈E2 소원을 이루는 마력〉 중에서 우리가 마주치는 수많은 사건과 만남이 단순한 우연으로 치부되지만, 사실 이 모든 것은 깊은 에너지의 흐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치 우주가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처럼, 이러한 우연들은 단순히 우연이 아니라 우리 존재의 일부로서 작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