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 갈 적에는 좋은 도반과 동행하여 자주 눈과 귀를 맑게 하고, 머무를 때도 반드시 도반을 가려 때때로 아직 듣지 못한 것을 들어야 한다. '나를 낳아준 사람은 부모이고 나를 완성시켜 준 사람은 벗이다.' 착한 사람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마치 안개와 이슬 속을 가는 것 같아, 비록 당장에 옷이 젖지는 않아도 점점 촉촉하게 적셔진다." - 위산 선사 인생에서 좋은 친구만큼 소중한 것도 없다.우리는 일생 동안 수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과는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하고 그저 스쳐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의미 있는 관계를 맺는 사람은 많지 않다. 친구의 기능 1) 친구는 어려울 때 위로해 주는 정서적으로 공감해 주는 사회적 지지자2) 자신과 비슷한 사람과 비교하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