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5가지
1.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다른 사람이 기대하든, 뭐라 하든 '나' 다운 사람으로 용기 있게 살았을 텐데..
2.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건강 잃고 가족 잃는 일 없이 균형 잡힌 삶을 살았을 텐데..
3. "내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있었더라면"
자신을 진정으로 알아주는 사람을 만들었을 텐데..
4.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냈더라면"
자신을 진정 이해해 주는 친구로 외롭지 않았을 텐데..
5. "나 자신에게 더 많은 행복을 허락했더라면"
내 행복은 내 것이라 믿고 행복하게 살았을 텐데..
복(福)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우리가 흔히 말하기를,
좋은 부모 만나면 부모복이 많고,
남편을 잘 만나면 남편 복이고,
아내를 잘 만나면 처복이고,
자식을 잘 두면 자식 복이고,
돈이 많으면 재복이며,
천수를 누리게 되면 수복(壽福)이라 한다.
우리는 복을 짓지 않고
받으려는 생각이나
그것을 우연이라 생각한다면
이는 씨앗을 심지 않고도 수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부처님이 이르시길
"심지 않고 거두려 하지 말라.
행하지 않고 이루려 하지 말라.
스스로 노력하라.
그대의 운명은 그대 스스로 짓고 받는다. 복을 받으려거든 복 받을 일을 하여 복을 지어 복의 씨앗을 심으라"라고 말씀하셨다.
경전에,
복을 심고 가꾸는 밭으로서
1) 불법승 삼보를 공경하고
2) 삼업(身口意)을 맑게 가지며
3) 부모를 공경하고
4) 병자를 보살펴 주고
5) 불우한 이웃을 부처님 섬기듯 하라고 하셨다.
진정한 복을 받아
오래오래 누리기를 바란다면
이 다섯 가지 복 밭에 무심해서는 안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 법륜스님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오복(五福)
1. 건강한 몸을 가지는 복
2. 서로 아끼며 지내는 배우자를 가지는 복
3. 자식에게 손을 안 벌려도 될 만큼의 재산을 가지는 복
4. 생활의 리듬과 삶의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적당한 일거리를 갖는 복
5. 나를 알아주는 참된 친구를 가지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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