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할 때는
말하려는 의도와
말하는 행위와
말에 대한 결과가 있습니다.
먼저 말하려는 의도를
알아차리지 못하면
습관적으로 말하게 되고,
그 결과로 인해 고통을 겪게 됩니다.
말하려는 의도는
마음이 말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좋아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으로
말을 하려고 한다면
그 마음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뿐더러 말의 끝이
참담한 결과를 가져왔다면
단지 그 결과를 알아차리면 됩니다.
말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르지만 이미 지난 일을 붙잡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말하려는 의도가 좋은 마음이면
좋은 마음으로 말하게 되고,
말하고 나서도 좋은 마음이 됩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만이
자신도 좋고
남도 좋습니다.
- 대념처경 주석서/묘원
감정을 잘 표현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을까?
1. 정확한 언어 사용:
예를 들어, "슬프다" 대신 "너무 실망스럽다"와 같이 감정의 세부적인 상태를 표현한다.
2. "나" 메시지 사용:
"당신은..."이라는 표현보다는
"나는..."으로 시작하는 문장을 사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나는 당신이 그렇게 말했을 때 서운함을 느꼈다"라고 표현한다.
3. 비언어적 표현:
감정에 맞는 표정을 짓거나 목소리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상황 설명:
감정을 느끼게 된 상황이나 배경을 설명. "그때 내가 이렇게 느낀 이유는..."이라고 덧붙이면 좋다.
5. 감정 일기 쓰기:
감정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면,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6. 감정 단어 활용:
다양한 감정 단어를 정리해 두고 활용한다.
7. 연습:
친구나 가족과 대화하며 피드백을 받으면서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
8. 예술적 표현:
그림, 음악, 글쓰기 등 감정을 외부로 드러내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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