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을 갈 적에는 좋은 도반과 동행하여 자주자주 눈과 귀를 맑게 하고, 머무를 때에도 반드시 도반을 가려 때때로 아직 듣지 못한 것을 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속서에도 이르기를 '나를 낳아준 이는 부모이고 나를 완성시켜 준 이는 벗이다' 라고 하였던 것이다. 착한 사람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마치 안개와 이슬 속을 가는 것 같아서, 비록 당장에 옷이 젖지는 않아도 점점 촉촉하게 적셔진다." - 『치문 』 내가 누군가에게 경험하게 해 주는바로 그것을내가 내 삶에서 경험한다. 무언가를 얻고 싶은가? 그렇다면 바로 그것을상대방이 얻게 해 주라. 경험하고자 하는 바로 그것을상대방이 경험하도록 도와 주라. - 눈부신 오늘/법상 스님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괴롭히지 말라.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