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늙게 만드는 작은 습관들 7가지
1. 밤 9시 이후 식사하는 습관
밤 9시 이후에는
우리의 뇌가
휴식에 들어가는 시간으로,
이때 식사를 하는 것은
뇌를 피로하게 만든다.
2. 험담하는 것
욕설이나 막말 등의
부정적인 말을
가장 먼저 듣는 것은
바로 자신의 귀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단어는
뇌를 둔화시킨다.
3. 항상 같은 일상 패턴
회사와 집만 왕복하는 등
매일 정해진 생활만 하는 사람들은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고,
이 매너리즘이
뇌의 기능을 둔화시킨다.
그러므로 가끔은
통근 경로를 바꾸는 등
일상생활에 작은 변화를 주자.
4. 비만
비만은 바로 만병의 근원이자
뇌세포 손상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식생활에 신경 쓰고
운동을 꾸준히 하자.
5. 운동 부족과 수면 부족
하루 종일
몸을 움직이지 않는 데다
밤잠이 모자란 사람들은
운동을 관장하는 뇌 영역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6. 긴장이나 불안
초조함이나
당혹스러움을 느낄 때
뇌의 혈류가 나빠져
뇌의 기능은 자연히 저하된다.
반면 자신이 직면한 상황을
천천히 마주한 뒤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면,
신경세포의 가지가 뇌의 각 영역으로 연동 작용해 사려 깊은 생각이 길러진다.
7. 사람들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편한 것,
즐거운 일을 적극적으로 할 때
뇌가 성장한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행동이 제한되면
뇌는 성장이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을 소중히 여기자.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
이해인
누가 날 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나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 번 왔다 가고 아니 오며
인생 또한 한 번 가면
되돌아올 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오.
오늘 내 몸에 안긴 겨울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 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 위에
무심히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이 되어
무량 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 가는 바람 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대...
어느 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을 두고
무엇이 청춘이고
그 무엇이 인생이라고
따로 말을 하리까
우리네 인생도 바람과 구름과
다를 바 없는 것을..
인생길
나는 어디쯤 가고 있는가!
끝없이 펼쳐진 길 위에서
갈림길마다
마주한 선택의 순간들
푸르른 봄날엔 희망을 품고,
여름날의 태양처럼 정열적으로,
가을바람 속에 추억으로 남기고,
겨울의 눈처럼 녹아버린
인생길 위에서의 수많은 이야기들
만남과 이별을 거듭하며
사랑과 미움을 넘나들고
부지런히 달려온 길
뒤 돌아보면 언제나 제자리
그 모든 순간들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까!
오늘 내가 서 있는 이 길에서도
아직도 알듯 말 듯
고개를 갸웃거리네
한번 가면 결코 되돌릴 수 없는
처음 걸어가 보는
나의 인생길이여,
어디쯤이 막다른 길인지
알 수 없는 여행이지만,
두려움과 설렘 속에서
희망의 빛을 잃지 않으며
우리 함께 걸어가는 이 길에
각자의 빛을 찾아
자신만의 꽃을 피워
우리들의 꽃밭이 되기를 바라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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