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60세가 되면... 뇌가 건강해지면 온몸이 건강해진다

마음 길 2024. 10. 26. 21:30
728x90

 

 

​나이가 들면 휴식을 취하고,

맛있는 음식 맘껏 먹고

커피에 코냑을 첨가해서 마시며

가는 그 시간까지 먹다 죽으면 그게 복이다. ​

 

나는 올해 꼭 80이다.

오래전에 산세가 좋은 이곳에 자리 잡았다.

외식도 않고 건강식만 먹으며 평생 살아온 아내는 70 전에 암으로 먼저 갔다.

 

자식이 있어도 품 안에 있을 때 자식이다. ​

그 아이들의 4- 7살 때 모습만 생각하고 내 자식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이웃이 더 좋다. ​

산세가 좋은 이곳에 이웃들이 제법 생겼다.

당신도 늦기 전에 나처럼 살기 바란다! ​ ​ ​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심장운동은 박동에만 좋다.

그거뿐이다.

그래서 60세 이후엔 너무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심장박동이 강해지면 심장노화가 빨리 온다.

심장 박동을 가속화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들이 오래 살아야 되지 않은가? ​

 

오래 살고 싶다면 운동은 적당히 하고 낮잠을 즐기며, 몸을 아껴라 ​ ​ ​

 

알코올을 중단하거나 섭취량을 줄여야 하냐는 질문이 많다. ​

과일로 만든 포도주, 과일주는 좋다.

그리고 코냑과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것이니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막걸리도 맥주도 곡식으로 만들어진 곡물주라 다 좋다.

적당히 마시고 즐기라고 권한다 ​ ​ ​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거나 등산이나 골프 등 그룹활동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

글쎄…. 그저 어울림이다. ​

여럿이 만나면 기분으로 활력을 느낄 수 있다.

그렇게 어울리다 헤어져 집에 돌아오면 즐거워야 할 몸이 피곤하다. ​

그래서 나는 그런 것으로 건강이 연결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내 철학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음악 들으며 조용히 자연을 음미하는 것이 뇌건강에 훨씬 좋고, ​

뇌가 건강해지면 온몸이 건강해진다고 생각한다. ​

늘 자기 몸을 단련하는 장수보다, 산사에서 참선을 하는 스님이 오래 사는 이유가 바로 그런 거다. ​ ​ ​

 

음식에 대해 말이 많다. ​

특히 죄도 없는 튀긴 음식을 가지고 몸에 좋지 않다느니, ​탄 음식이 암이 생긴다느니 하며 맞지도 않은 소리를 마치 정답처럼 떠들어 댄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그런 말들 듣지 마라. ​

입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뭔가를 트집 잡아 겁을 주어야 먹히는 줄 안다. ​

야채 기름에 튀긴 음식이 왜 더 나쁘며, ​고기나 음식이 약간 그을리거나 타면 그 맛이 그만이다. ​

거의 새카맣게 태워 바비큐를 즐기는 미국인들은 우리 보다 암 발생률이 40% 도 못 미친다. ​

 

과식만 하지 말고 뭐든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 ​ ​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이건강에 나쁜가 하는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 ​

코코아도 콩이고 식물성 종류이다.

다시 말해 가장 기분 좋은 음식이다.

걱정을 묶어두고 엔조이하라. ​

 

728x90

 

인간들은 잘 보존된 몸으로 안전하게 무덤에 도착하려는 의도로 가는 여행을 몹시도 추구한다. ​

그래서 좋다는 건 기를 쓰고 먹으려 하고, ​ 맞지도 않은 건강강의를 정설처럼 들으며 바보의 길을 서슴지 않고 간다. ​ ​ ​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옆으로 일탈하여, ​정설처럼 떠들어 대는 건강식, ​ 건강체조 등 이런 말들이 물가에 자갈 숫자만큼 흔한 이론에 자신을 대입시키지 말고, ​정반대 되는, 편안하고 쉽게 접촉할 수 있는 쪽으로 가라. ​

 

건강식만 먹던 사람이

라면이나 짜장면을 가끔 먹고는 속이 더부룩해 불편하다며 음식 탓을 한다. ​

건강식을 먹을 땐 속이 편했단다. ​

라면이나 짜장면이 소화가 불편하다면 그 사람이 과연 장수하겠는가. ​

그런 소화능력은 결국 자기가 만들어 낸 것이다. ​

 

아무리 건강식이니 건강운동, 등산, 하이킹, 수영을 열심히 한다 해도결국 여전히 죽을 것이기 때문에 ​

좋아하는 것을 먹으며 지금 살아있는 것을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 ​

 

러닝머신의 발명가는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Gym(헬스장)을 개발하고 기구를 발명한 발명가는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

세계 보디빌딩 챔피언은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마라도나는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건강식을 주장하고 제품까지 만들었던 많은 분들이 일찍 세상을 떠났다.

그들 주장대로 라면 그들은 백세를 살았어야 했다 ​

 

하지만,  ​KFC발명가는 94세에 사망하였다. ​

누텔라 브랜드의 발명가가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

담배 제조사 윈스턴은 10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

헤네시 코냑 발명가는 98세에 세상을 떠났다. ​

 

어떻게 의사들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결론에 도달했을까? ​

청년부터 50세 전까지는 그 이론이 도움이 될지 모르나, ​

 

60세가 되면 겉모습과 상관없이

이제껏 타고 온 큰길은 끝나고, ​

저승길이란 도로가 시작된다. ​

그 길을 이미 타고 있다면

열심히 먹고 싶은 것 먹고, ​

몸을 편하게 하면

큰 병 없이, 여기저기 몸이 아파 고생하는 고통 없이 간다. ​

 

힘든 몸을 끌고 남들 한다고

기를 쓰고 산길을 다니면

남보다 하루 더 살 것 같다는 착각을 하지 마라! ​

 

당신이 무엇을 하든

가는 시간과 날짜는 이미 잡혀있다. ​

 

토끼는 항상 뛰고 있지만

2년밖에 살지 못하고

전혀 운동을 하지 않고, ​

느리고 느린 거북이는 400년을 산다. ​ ​

 

나이가 들면 휴식을 취하고,

맛있는 음식 맘껏 먹고

커피에 코냑을 첨가해서 마시며

가는 그 시간까지 먹다 죽으면 그게 복이다. ​

 

건강건강 쫓다가 건강병에 걸려요!

 

 

 

 

- 50년 경력 흉부외과 심장 전문의사의 한마디

 

 

하늘미소 - 오늘 하루 잠시 멈춰보세요

우리는 종종 바쁜 일상 속에서너무 빨리 달려가느라 자신을 잃어버리곤 합니다.아침에 일어나서 잠들기 전까지, 끊임없이 움직이고, 일하고, 생각합니다.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것, 즉 자신

smilingax333.ulog.kr

 

하늘미소 - 사랑하는 사람만이 눈 뜬 사람이다

사랑은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꿉니다.니콜라이는

smilingax333.ulog.kr

 

하늘미소 - 고독의 계절

어느 선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smilingax333.ulog.kr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

인연의 의미 인연은 '인연'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어떤 특별한 연결고리를 의미합니다. ...

blog.naver.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