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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마음 길 2024. 11. 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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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10분의 법칙

첫째 아침에 10분만 일찍 일어나십시오.

하루가 내 손안에 들어옵니다.

 

둘째 10분만 더 천천히 드십시오.

만병이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셋째 10분만 먼저 출근하십시오.

업무와 인간관계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넷째 10분만 먼저 약속 장소에 나타나십시오.

주도적 능동적 관계를 맺게 됩니다.

 

다섯째 10분만 화를 가라앉히고 생각한 후 말씀하십시오.

다툼이 더 좋은 사귐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여섯째 10분만 하루를 돌아다보고 잠자리에 드십시오.

오늘의 기쁨과 보람이 내일로 이어지며,

오늘의 실수가 내일 되풀이되지 않게 됩니다.

 

일곱째 10분만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는 데 쓰십시오.

사랑과 감사의 삶이 펼쳐지게 됩니다.

 

여덟째 10분만 더 걸으십시오.

건강이 찾아옵니다.

 

아홉째 10분만 잡담과 불필요한 인터넷과 전화를 줄이십시오.

하루가 여유로운 중에 집중될 것입니다.

 

열 번째 지금보다 10분만 더 웃으십시오.

여러분의 삶이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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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밤늦은 시간, 촛불을 앞에 두고 한 잔 차를 끓여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어쩌면 부질없는 것이 인생이며 한 번쯤 살아볼 가치가 있는 것이 또한 인생입니다.

 

사람이란 티끌이며 허공입니다.

이 이치를 깨달으면 욕망과 악이 사라집니다.

그것이 바로 생의 참된 화두입니다.

 

때로는 모든 세상사에 한 번쯤 무심해져 보는 것도 몸에 좋을 것입니다.

무심이란 세상과의 단절이 아니라 자신과의 단절을 뜻하는 것입니다.

 

무심의 강은 자신을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고 욕망과 사악을 버리는 강이기 때문입니다.

 

아아, 무심 하라.

 

-경봉 스님의 서신

 

 

 

노인은 죽음이 싫었습니다.

노환으로 몸져누운 지 1년이 넘었지만 노인은 "90까지는 살아야지, 아니 90은 억울해, 100살 넘어 사는 사람도 있는데 나도 100살은 살아야지, 돈도 자식도 없는 사람들도 90, 100살은 사는데 내가 왜?" 하며 자식들에게 별의별 약을 다 사 오라고 했고 자식들이 노인에게 잘 보이려고 다투어 사 온 약들이 수북이 노인의 머리맡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밤마다 꿈에

저승사자를 만나면서 더더욱 죽음의 공포에 쌓여 갑니다.

 

노인은 가족들에게 담장 위로 철조망을 치고 대문도 하나 더 만들고 자물쇠도 단단히 채우라고 일렀습니다.

그리고 노인은 이 정도 단속하면 저승사자도 함부로 못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저승사자가 불쑥 나타났습니다.

"노인장! 이승의 인연이 다 됐으니 나를 따라 저승으로 갑시다."

 

"아니, 그렇게 문단속을 했는데 어떻게 사자님이 왔어? 나는 못 가! 억울해! 피땀 흘려 모은 재산 써보지도 못하고 내가 왜가?" 노인은 발악을 했습니다.

 

그러자 저승사자가

"당신이 피땀 흘려 번 돈이 아니고 남의 피눈물을 흘려서 모은 돈인데 어떻게 당신이 쓰고 간단 말이오? 어서 따라 나오시오."

 

임종을 하겠다고 3남 2녀의 가족이 모두 왔건만 방에는 노인만 누워서 들리지도 않은 소리로 자식들을 불러 댑니다.

그때 저승사자가 말했습니다.

 

"아무리 불러도 소용없소.

지금 당신이 불러대는 자식들은 당신의 임종보다는 노인장이 남긴 재산 다툼에 혈안이 되어 있는데 당신 생각인들 하겠소?"

 

노인은 억울하고 분했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여보세요 사자님, 저승길이 멀고 험난하다는데 이 방에서 하루만이라도 쉬었다 가게 해주세요. 노자도 좀 챙기고 자식들도 한 번 더 보고 싶고..."

노인의 눈에서는 진짜 피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승사자가

"노인장! 저승길이 멀고 험난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그런 것은 아니오.

​재물이 있어 재물로 베푼 사람이나 재물이 없어도 몸과 마음으로 베풀며 산 사람들은 저승길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길이지만 갖은 나쁜 짓으로 돈을 모아놓고도 베풀지 못한 사람과 몸으로 죄를 짓고 말로 짓고 마음으로 죄지은 사람은 지옥이나 다름없는 저승길이지요."

 

그 소리를 들은 노인은 눈이 번쩍 떠졌습니다.

​노인은 저승사자에게 애원했습니다.

"살면서 한 번도 베푼 적이 없지만 이제 저승길에 들기 전에 한 번이라도 베풀고 싶으니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노인은 일어서려고 발버둥 쳤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아들, 큰딸, 며느리, 사위를 아무리 불렀지만 노인의 목소리는 입안에서만 맴돌고 대답 대신 마당에서는 유산 다툼에 형제가 원수로 변해가는 혈전이 더해가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저승사자가 방문을 나설 때 꼼짝달싹할 수 없었던 노인은 휘청거리며 일어나 저승사자의 뒤를 따랐습니다.

노인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그 눈물 따라 저승길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 나의 길은 없어도 내가 갈 길은 있다/설봉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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