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좋은 사람 특징 8가지
1.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는다.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잘하려는 마음이 없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목적을 두지 않기 때문에 기대와 바람이 없어 상대가 편안하게 느낍니다.
그러나 관계에 집착하게 되면
상대가 원치 않는 과한 친절을 베풀고 기대하게 되어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상대방이 다가오는 속도와 급하게 친해지려는 나의 속도가 맞지 않아 상대방에게 부담을 줍니다.
외롭다거나,
어떤 목적을 두고
인간관계를 맺으려는 사람들은
관계에 집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과한 집착은 그 결말이 좋지 못합니다.
자주 만나고 함께 웃고 이야기는 하는 작은 시간이 모여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편안한 관계가 되기 때문입니다.
2. 감정에 솔직하다.
항상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합니다.
좋고 싫음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마음에 없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대가 이 사람의 속마음은 어떨까 걱정하지 않습니다.
한 마디로
겉과 속이 같으므로
이런 사람과 대화하면 참 편안하고 덩달아 솔직해집니다.
솔직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자신에게 솔직하고 나의 감정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욕구와 자연스러운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에게 솔직하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만큼 다른 사람의 감정도 그대로 수용할 수 있습니다.
가끔 솔직함으로 인해
어색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지만
결국 사람들은 뒤에서 다른 말을 하는 사람보다 솔직한 사람과 계속 관계를 이어 나가고 싶어 합니다. 신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상대에게 순수한 관심을 가진다.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을 관찰하면 상대에 대한 관심이 있습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친해지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 자체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으로 자연스럽게 다가갑니다.
오로지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는 사람은 상대에게 아무런 호기심이 없습니다.
인간관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열린 마음으로 상대에게 매일 조금씩 순수한 관심을 가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평소에 무엇에 관심이 많은지 어떤 커피를 마시는지, 어떤 음악을 즐겨 듣는지, 그런 작고 순수한 관심이 쌓이다 보면 마음으로 먼저 가까워지게 됩니다.
관계는 항상 상대적인 것이기에
그런 순수한 관심으로 상대방은 나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4. 상대방을 잘 수용해 준다.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의
또 다른 공통적인 특징은
상대방이 실수했을 때 ‘그럴 수도 있지’라며 너그럽게 이해하며 수용해 준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마음이 너그럽습니다.
작은 실수 정도는
가볍게 넘길 수 있으며
‘그럴 수도 있지’라며 오히려 감싸줍니다.
비난하거나 화를 내기보단
그 상황을 해결할 방법을 함께 고민해 주고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위로받았을 때
실수를 한 사람은
그 고마움에 실수를 만회하려는 노력하게 되고 너그럽게 이해준 상대와 신뢰를 쌓게 됩니다.
그런 신뢰가 쌓이다 보면 자연스레 좋은 인간관계가 만들어집니다.
5.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을 잘한다.
상대의 말을 잘 들어준다는 것은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 것이고
나의 시간을 상대를 위해 기꺼이 내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말만 하고 싶어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줄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고민이라도 이야기하면
말이 끝나기도 전에 가르치려 하거나 조언이라면서 일장 연설을 늘어놓습니다.
결국 자기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 사람과 누가 대화하고 싶을까요?
하지만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을 할 때 가만히 들어줍니다.
상대가 조언이 필요하다고 말할 때 조심스레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합니다.
함부로 누군가에게
쉽게 조언하지도 않습니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려는 마음도 없이 겸손합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큰 위로를 얻습니다.
6. 잘 웃는다.
잘 웃는 사람을 안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의 특징은 잘 웃는다는 것입니다.
잘 웃는 사람 앞에서는
어떤 말을 하고 행동해도, 심지어 실수해도 포용해 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미소는 상대방의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마음이 편안하고 여유로워야 웃을 수 있거든요.
하지만 웃는 게 어색하거나 웃을 일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뇌는 기뻐서 웃는 것과 억지로 웃는 것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도 있듯이 웃는 연습을 하다 보면 진짜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웃다 보면 진짜 행복해지고
그만큼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도 그런 나를 편하게 생각합니다. 인간관계도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가장 쉬운
호감형이 되는 방법은
많이 웃는 것입니다.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나의 행복을 위해 매일 웃는 연습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7. 칭찬을 잘한다.
칭찬을 잘한다는 것은
겸손하고 긍정적이라는 뜻입니다.
자기만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상대를 인정해 주지 못합니다.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상대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상대를 진심으로 칭찬할 수 있습니다.
칭찬받은 상대는
당연히 마음이 활짝 열리고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됩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친해지려는 목적을 갖고
과한 칭찬을 하면
상대는 쉽게 알아채고 부담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평소에 상대방의 장점만 보려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칭찬할 수 있고 돈독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8.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자신을 정확히 파악하고 장점도 단점도 있는 그대로 수용합니다.
자신의 단점까지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단점도 똑같이 너그럽게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자신을 가장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방법이 명상입니다.
내면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현재 내 모습을 정확히 알게 되고 자기중심적인 마음에서 벗어나면 상대방도 이해할 수 있는 큰마음이 됩니다.
상대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할 방법은
명상을 통해 내 입장에서 벗어나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상대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할 때
마음의 벽이 허물어지고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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