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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

먹기만 해도 간을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 시금치: 시금치는 체내에 대사과정을 촉진시키고 필요한 무기질과 비타민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간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블로콜리: 술을 마시지 않아도 쌓일 수 있는 비알콜성 지방간에 도움을 주며 해독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녹차: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이 들어있어 간에 쌓여 있는 지방ㅇ르 제거해 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 줍니다. 마늘: 마늘성 황이라는 성분 자체에 해독작용이 있어서 염증을 완화하고 간의 효소를 활성화시켜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강황: 커큐민으로 블리는 활성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훌륭한 항산화제와 항염증제로 불리고 있으며 이 성분이 염증을 완화하고 손상된 부분을 치료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비트: 강력한 혈액 정화제라고..

좋은글 2024.11.11

주어진 인연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우리

그리워지는 계절 가을이 깊어가며, 문득 벗이 그리워지기도 하는 계절입니다. 살다가 마음이 허허로운 때, 작은 어깨라도 내어 주어 위로가 되어 주며, 서로의 짐을 나누는 벗은 언제나 그리움의 대상입니다. 인생이라는 여행의 길에 함께 동행하며 말벗이 되어주는 벗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지나치며 비켜가는 인연이 아닌, 서로를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우리는 참 좋은 벗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요? 인생의 해가 중천을 지나 서쪽으로 기울어가는 나이, 무엇을 욕심내고 무엇을 탓할까요? 그저 주어진 인연 속에서, 삶의 테두리 안에서 가끔씩은 밤하늘의 별을 보며 뜨거운 눈물도 흘려도 보고 함빡 웃어도 보고 그렇게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는 것이 삶이 아닐까요? 우리의 ..

좋은글 2024.11.10

힘든 시기나 삶의 위기를 맞았을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진리가 있다면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앗은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나를 보아라!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밖에 못 자라느냐?" 바위틈의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태풍이었습니다.산 위에 서 있는 나무들이 뽑히고 꺾어지고 있었습니다.그때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는 꿋꿋이 서 있는데 흙 속에 있는 소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바위틈에 서 있던 소나무가 말했습니다."내가 왜 그토록 모질고 아프..

좋은글 2024.11.09

'그냥 '발걸음 그대로'이면 되는 것을.. 그러지를 못합니다

단순하게 산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것을 위해서 덜 소중한 것을 덜어내는 것이다. - 한근태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  우리는 매일 수많은 생각과 감정을 겪으며 살아갑니다.하지만 그중 많은 것들이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같습니다.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순간들,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들인데도, 우리는 종종 그것에 얽매여 괴로워합니다. 생각을 붙잡으려 하며,과거의 기억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발목이 잡히곤 합니다.그 결과는 종종 마음의 짐이 되어 우리를 압박합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삶은 그저 흘러가는 것이고, 우리는 그 흐름 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살아갑니다.모든 순간은 결국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놓으라”는 조언은그 짐을 내려놓고, 그때그때 현재에 충실하라는 의미로 다가옵니다. 생각이나 ..

좋은글 2024.11.08

부정적인 말을 들었을 때 대처하는 5가지 방법

'차분하게 홀로 있기'를 즐기는 여섯 가지 방법  ​우리는 대개 외로움을 적으로 여긴다.​외로움에서 도망쳐 언제라도 자신을 반기는 일이나 친구를 찾으려는 욕망으로 초조해지곤 한다.​하지만 그 중간에 머무를 수 있다면 우리는 외로움을 적대시하지 않고 받아들이게 된다. ​1) 덜 바라기​기분을 바꾸기 위해서라면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때도빠른 해결책을 바라지 않고기꺼이 외로워지는 것이다. ​2) 만족​외로움에서 도망치면행복과 용기와 기운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버리는 것이다. ​3) 불필요한 행동을 피하기​우리를 즐겁게 해 주거나구해줄 뭔가를 찾아 헤매지 않는 것을 뜻한다. ​4) 충분히 지키기​기회가 닿을 때마다 기꺼이 함께 아파하는 마음을 지니고,지금 이 순간으로되돌아오는 것을 뜻한..

좋은글 2024.11.07

정(精)기(氣)신(神), 몸의 언어: 통증과 신호

"마음이 가면 기운이 모이고, 기운이 가는 곳으로 혈이 따라간다" 동양 의학에서 말하는 정(精), 기(氣), 신(神)은 우리 존재의 근본을 이루는 세 가지 요소이다.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비로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 정(精): 몸뚱이, 몸의 기초정은 우리의 신체, 즉 물질적 존재를 의미한다.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신체의 감각, 움직임, 생명력은 바로 이 정에서 시작된다. 정이 튼튼해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 운동, 그리고 충분한 휴식이 정을 보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정이 약해지면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이는 곧 건강의 문제로 이어진다. * 신(神): 마음(정신)이다. 신은 우리의 정신, 즉 마음을 의미한다. 마음이 편안할 때, 신체도 건강해진다. 그러나 ..

좋은글 2024.11.04

늙을수록 자기 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 합니다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 가야 돼요. ​설사 여건이 안 좋다 하더라도 그 여건을 내가 좋은 쪽으로 몰고 가야지 안 된다고 국가나 사회, 부모를 원망하면 일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분수를 지키고 살면 마음이 여유로워집니다. ​너무 남을 의식하고 살 필요 없어요.​행복은 느낌입니다.행복한 감정을 느끼는 것인데, 그건 스스로 만들어서 느껴야 돼요. 정말 무서운 것은 죽음을 대비하지 않는 겁니다. ​죽음만 대비하면 무서울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하루하루 정말 정성스럽게 사는 것이 죽음에 대한 대비를 잘하는 겁니다. ​늙을수록 자기 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 합니다.괜히 이것저것 원망하고 분해하고 슬퍼하면 달리아가 질 때처럼 찌들지들 추하게 늙어 가는 거예요.자신감을 가지고 사람답게 살면 오늘 몸을 내버린다 해도 ..

좋은글 2024.11.01

다섯 가지 번뇌

항상 내 맘 살펴서번뇌 일어나자마자남과 나를 해칠까바로 굳게 대치하게 하소서! ​번뇌가 생겼을 때​번뇌에 이끌려 다니거나그대로 놔두면 감정으로 번지고 습관으로 변해 버립니다.  우리에게는 다섯 가지 번뇌가 있습니다. 첫 번째 번뇌는 무지, 바로 무명입니다. ​모든 번뇌가 이 번뇌에서 나옵니다.​실상을 모르기 때문에 번뇌가 생기며, 모른다는 것조차 모르는 게 무명입니다. ​실상을 아는 것이 무지에 대처하는 방법입니다.​실상은 고(苦), 무아(無我), 무상(無常), 공성(空性)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 번뇌는 분노와 증오입니다. ​화를 다스리는 것은그저 바라보는 것입니다.​일어나고 사라지게끔 허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남이 안 되기를 바라는 마음인 분노가 일어날 때 대처하는 마음은 ​남이 잘되기를..

좋은글 2024.10.31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으므로 해서

"자주 많이 웃는 것,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으므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 진정한 성공/랠프 왈도 에머슨  사람들은 누구나힘든 순간을 겪습니다. 그럴 때,누군가의 따뜻한 미소나진심 어린 한마디는큰 위로가 됩니다. 성공이란우리가 얼마나 많은 재산을 쌓았는지가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누군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누군가의 짐을 들어주는 것,친구나 가족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주는 것은 그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지지 또한 중요합니다. 누군가의 노력이나 성과를인정하고 칭찬해 주세요. 자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변에 전파하세요. 당신의 작은 친절이누군가에게 ..

좋은글 2024.10.29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는 베이스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는 베이스는 '상대보다 한 단계 위에 있다.'라는 의식입니다. 무엇인가 담긴 그릇을 든 상태로 상대와 마주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상대보다 한 단계 내려가면 상대에게 업신 여김을 당하고 그릇 속의 내용도 훤히 들여다보이게 됩니다. 마음 가는 대로 할 수 있는 상대라면 좋겠지만 당신을 휘두르려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젖힌 상태로 대하면 상대는 가차 없이 당신의 선을 넘어옵니다. 휘둘리게 되는 것입니다. 아기가 귀여운 이유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포장되지 않은 순수함을 지녔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미숙하고 보호가 필요한 아기이기 때문에 유효합니다.어른이 되어서도 순수한 모습만으로 사랑받으려고 하는 것은 인간관계에서는 상당히 불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

좋은글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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